'의사♥' 서현진, 청담동 갔다 명품 P사 신발 구매 "백화점 근처 가면 안 되는 나"

[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화점 근처를 가면 안 되는 나라는 인간 청담동에 가면 안 되는 듯. 어제 촬영 끝나고 밥 먹으러 갔다가. 간 김에 여름 샌들 구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명품 P사, G사 신발을 신어보며 고민하고 있다. 두 신발을 신어본 서현진은 "둘 다 편한데 육아맘 일상에 힐은 어려워서"라며 P사 신발을 구매했음을 알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화점 들어가는 순간 난리 나죠"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