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7313명 확진..전날 동시간보다 1800명↓

송용환 기자 2022. 5. 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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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7313명 발생했다.

동시간 기준 최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일 1만537명→3일 8345명→4일 7524명→5일 4531명→6일 7233명→7일 6453명→8일 3654명 등으로 집계됐다.

10일 0시 기준 도는 4004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3.9%인 556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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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시간보다 1032명 줄어, 재택치료자 5만195명
1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2022.5.1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7313명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9일) 동시간 9113명보다 1800명, 전주 화요일(3일) 같은 시간 8345명에 비해서는 1032명 각각 감소한 것이다.

동시간 기준 최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일 1만537명→3일 8345명→4일 7524명→5일 4531명→6일 7233명→7일 6453명→8일 3654명 등으로 집계됐다.

10일 0시 기준 도는 4004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3.9%인 556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 환자 병상은 775개 중 17.5%인 136개를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3개 시설)는 확보된 1656호 가운데 67호를 사용하고 있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5만195명이고 누적 재택치료자는 454만7086명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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