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두겸 "윤석열 정부와 함께 잘 사는 울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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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윤석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윤석열 정부와 함께 잘 사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울산지역 김기현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들을 만나 지난 대선 때 약속한 울산 7대공약과 인수위의 15대 정책과제를 힘있는 여당 후보로서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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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윤석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윤석열 정부와 함께 잘 사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울산지역 김기현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들을 만나 지난 대선 때 약속한 울산 7대공약과 인수위의 15대 정책과제를 힘있는 여당 후보로서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윤 대통령의 울산 7대 공약은 △미래를 준비하는 산업 수도 위상 구축 △항공·철도·도로 광역 교통망 확충 △의료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 △반구대암각화 보존과 깨끗한 식수 확보 △종합대학 울산 유치 △청년유(U)턴 젊은 도시 조성 △도시균형 성장축 강화 등이다.
김 후보는 "인수위가 밝힌 15대 정책과제는 울산의 미래 청사진"이라며 "이같은 미래 청사진은 힘있는 여당 울산시장 후보만이 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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