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공영버스 우수 승무원 시상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HU공사)는 지난 9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화성시 공영버스 운영에 기여한 1분기 우수 승무원을 선발하여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HU공사는 화성시 공영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승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분기별로 우수 승무원을 선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HU공사)는 지난 9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화성시 공영버스 운영에 기여한 1분기 우수 승무원을 선발하여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HU공사는 화성시 공영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승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분기별로 우수 승무원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승무원은 향남차고지에서 H104번을 운행하고 있는 김재우 주임 등 총 9명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운행기록 자료와 근무실적, 직무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홍귀선 대중교통본부장은 “늘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으로 모범을 보인 모든 승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영버스가 화성시민의 든든한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HU공사는 현재 32개 노선에서 80대의 공영버스를 운영 중이다.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부선 ‘빨간 드레스’, 태진아 ‘빨간 넥타이’…尹취임식 패션 화제
- ‘취임식 수류탄 테러’ 글 올린 범인 정체는…충북 ‘이대남’
- "두 마리 주문했는데 10만원"…미국 BBQ 치킨 가격 화제
- 코뼈 휘고 머리카락 잘렸는데…교사는 “어머님, 애들 장난인데”
- 푸틴 31세 연하 연인 임신설…“푸틴 우울해 보이고 냉담”
- 尹취임식 간 정용진, SNS에 “자유! 자유! 무지개!”
- 이근 측 “카메라맨 달고 와?…전쟁범죄 증거확보 임무” 반박
- [영상]"추월하려 자전거에 경적 울렸다가…욕설에 손가락질 수모"
- 머스크 폭탄발언 “내가 만약 의문사하게 되면”, 트윗 ‘발칵’
- “걷기만 해도 하루 60만원” 코인에 뺨 맞고 ‘여기’에 몰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