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인기 IP '귀혼', P2E 게임 선보인다
이원희 2022. 5. 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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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귀혼'의 IP를 활용해 레트로퓨처(대표 이진규)가 개발한 P2E(Play To Earn) 모바일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 세이버스(Soul Saver : Idle Savers)' 사전예약을 5월 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귀혼'은 귀신 몬스터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횡스크롤 RPG로, 2005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과 함께 엠게임의 대표 무협게임으로 자리잡은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귀혼' IP로 개발된 '소울세이버:아이들 세이버스(Soul Saver : Idle Savers)'는 방치형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로, 육성과 강화, 파밍, 경쟁 등 전략적인 재미요소를 느낄 수 있는 블록체인게임이다. 게임 플레이의 피로도를 대폭 낮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P2E 요소를 더했다.
지난해 12월 레트로퓨처와 '귀혼' IP(지식재산권)에 대한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한 엠게임은 IP 홀더로 귀혼 개발 소스 및 그래픽 등을 공유하고, 수년간 다져온 글로벌 게임 사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레트로퓨처는 '귀혼'의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모바일게임을 개발, 직접 서비스 예정으로 '귀혼'이 인기를 끌었던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P2E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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