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 김민재, 귀국 후 발목 수술 받아..재활 시작

이서은 기자 2022. 5. 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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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뼈 통증 치료를 위해 귀국한 김민재(페네르바체)가 결국 발목 수술을 받았다.

페네르바체는 1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한국에서 발목 수술을 받았다. 성공적인 수술을 받은 김민재는 이제 재활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구단은 지난 7일 김민재가 오른발 복사뼈 통증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해 치료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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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복사뼈 통증 치료를 위해 귀국한 김민재(페네르바체)가 결국 발목 수술을 받았다.

페네르바체는 1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한국에서 발목 수술을 받았다. 성공적인 수술을 받은 김민재는 이제 재활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구단은 지난 7일 김민재가 오른발 복사뼈 통증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해 치료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페네르바체에 입단한 김민재는 2021-2022시즌 31경기에 나서 1골을 올리며 주전 수비수로 활약해 왔다. 경고 누적,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기를 선발로 뛰며 팀의 든든한 수비 한 축을 담당했다.

그러나 결국 부상으로 리그를 다 마치지 못하고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또한 수술로 6월에 있을 A매치 4경기에도 모두 뛰지 못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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