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투댄' 헨리·스우파 댄서, 美 댄스 버스킹 떠난다..6월 3일 첫방 [공식]

임시령 기자 2022. 5. 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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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댄서들의 춤 여행이 시작된다.

10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 이하 '플투댄') 측은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플투댄'을 6월 3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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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댄스 포스터 / 사진=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국내 최정상 댄서들의 춤 여행이 시작된다.

10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 이하 '플투댄') 측은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플투댄'을 6월 3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비긴어게인' 시리즈 제작진의 새로운 버스킹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지쳤던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대리만족과 춤의 매력 등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출연진으로는 K-댄스를 선도하는 올 장르 댄서이자 유튜브 구독자 수 2500만 명에 달하는 원밀리언의 수장 리아킴이 일찍부터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훅의 리더 아이키, 라치카의 가비, YGX의 리정도 함께한다.

또한 댄서 하리무, 러브란, 에이미가 합류해 K-댄서의 위상을 높인다. 여기에 '비긴어게인'의 원년 멤버인 가수 헨리가 댄서들의 음악과 무대를 책임진다.

제작진은 "미국의 대표 도시인 뉴욕과 LA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스킹은 물론, 믿기 힘든 초특급 게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플투댄'은 6월 3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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