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추태 제명 2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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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경북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추태 파문의 당사자였던 박종철, 권도식 2명의 전 예천군의원이 명예 회복을 위해 다시 예천군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가이드 폭행 당사자였던 박종철 전 의원은 예천군 나 선거구에 무소속 후보로, 여성 접대부 술집 요구 당사자인 권도식 전 의원은 예천군 가 선거구에 역시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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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경북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추태 파문의 당사자였던 박종철, 권도식 2명의 전 예천군의원이 명예 회복을 위해 다시 예천군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가이드 폭행 당사자였던 박종철 전 의원은 예천군 나 선거구에 무소속 후보로, 여성 접대부 술집 요구 당사자인 권도식 전 의원은 예천군 가 선거구에 역시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박종철, 권도식 전 의원은 당시 예천군의회에서 제명 처분됐습니다.
해외연수 추태를 벌인 예천군의원 9명 중 이번 지방선거에서 불출마를 밝힌 2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7명은 예천군의원과 경북도의원으로 다시 출마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희 기자 (leejh@and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736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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