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1시간 넘게 도주한 중국 불법조업 어선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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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방한계선을 넘어 불법 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10M급 중국 어선 1척이 우리 해경과 해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중부해경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오늘 낮 12시쯤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서방 54km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13km 가량 침범해 불법으로 조업하다 도주한 중국 어선 1척을 해군과 함께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들을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한 뒤 불법 조업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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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방한계선을 넘어 불법 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10M급 중국 어선 1척이 우리 해경과 해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중부해경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오늘 낮 12시쯤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서방 54km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13km 가량 침범해 불법으로 조업하다 도주한 중국 어선 1척을 해군과 함께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붙잡힐 당시 배에는 39살 선장 등 중국인 선원 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이 잡은 2kg 상당의 잡어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이들을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한 뒤 불법 조업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윤수 기자 (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736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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