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 '적극행정' 이끌 리더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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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은 10일 업무현장에서 적극행정 확산과 정착을 주도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리더 임명식과 실천 다짐 결의행사를 가졌다.
임명된 리더들은 올해 지방청 각 분야와 세무서별 적극행정 중점 추진과제 이행을 관리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임명식에 이어 진행된 '실천다짐 결의식'에서는 '변화하는 공직문화,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부산청 적극행정 추진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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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은 10일 업무현장에서 적극행정 확산과 정착을 주도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리더 임명식과 실천 다짐 결의행사를 가졌다.
임명된 리더들은 올해 지방청 각 분야와 세무서별 적극행정 중점 추진과제 이행을 관리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임명식에 이어 진행된 '실천다짐 결의식'에서는 '변화하는 공직문화,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부산청 적극행정 추진방향을 밝혔다.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과 납세자를 위한 적극행정을 실천해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에 앞장설 것을 선서하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부산국세청 관할 각 세무서에서도 관서별 슬로건을 선정, 적극행정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할 예정이다.
노 청장은 "적극행정 리더들에게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관행적 업무가 납세자 편익을 위해 개선될 여지가 있는지 살피고 차별화된 접근방법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좋은 사례는 함께 실천해 국민 눈높이에 한 걸음 다가서는 세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올해 국세청 주관으로 실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에서 '소상공인의 세부담 경감을 위해 전통시장의 현실을 반영, 간이과세배제기준 개정(면적기준 완화)'하는 내용으로 최우수상 외 1건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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