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무역항 불법·무단 사용 관행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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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만관리사업소는 11일부터 25일까지 통영·거제·사천 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 사용 실태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항만시설의 비정상적인 불법·무단 사용 관행을 개선하고자 추진한다.
항만시설 무단 점·사용을 비롯해 불법 전대, 허가 내용 준수 여부, 야적 화물의 관리 상태,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확인한다.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 개선 명령과 과태료 부과, 항만시설 사용 허가 취소 등 행정 처분을 내리고 형사 사범은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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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항만시설의 비정상적인 불법·무단 사용 관행을 개선하고자 추진한다.
항만시설 불법 점·사용 근절을 목표로 단속의 투명성과 효과성을 높이고자 각 지소 간 교차 단속 방식으로 진행한다.
항만시설 무단 점·사용을 비롯해 불법 전대, 허가 내용 준수 여부, 야적 화물의 관리 상태,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확인한다.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 개선 명령과 과태료 부과, 항만시설 사용 허가 취소 등 행정 처분을 내리고 형사 사범은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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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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