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길 잃었다"..일주일 째 파리에서 거리활보하더니 '아찔'

[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파리에서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세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파리 에펠탑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그는 " 마음이를 위해 잘 쉬고 왔던 여행
끝! 다음엔 혼자도 도전해봐야지! 재밌었다! 뿅!"이라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이 날은 길도 잃어버려서 더 재밌었던 날) 아 그리고 세상 사랑해!"라며 아찔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무엇보다 김세정은 일주일 넘게 파리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 현재 유럽의 방역수칙대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자유롭게 거리를 활보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김세정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안효섭과 사랑스러운 로맨스 호흡을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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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