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감염병 대응 지원사업 선정..자동화 방역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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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감염병 의료안전 강화 기술개발·감염병 대응·보호 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에 양승부 교수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지역 최초로 '포터블 훈증 방역기 모듈 기반 비대면 자동화 방역 로봇 시스템 개발 및 임상 평가'를 2024년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휴온스메디케어가 공동연구 프로젝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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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감염병 의료안전 강화 기술개발·감염병 대응·보호 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에 양승부 교수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지역 최초로 '포터블 훈증 방역기 모듈 기반 비대면 자동화 방역 로봇 시스템 개발 및 임상 평가'를 2024년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휴온스메디케어가 공동연구 프로젝트로 참여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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