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1258명 신규 확진..누적 36만53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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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5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5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6만5344명으로 늘었다.
이는 9일 하루 확진자 1321명보다 63명이 감소했으며, 어린이날부터 이어진 황금연휴 기간 야외활동에 나선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사가 증가한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추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332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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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5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5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6만5344명으로 늘었다.
이는 9일 하루 확진자 1321명보다 63명이 감소했으며, 어린이날부터 이어진 황금연휴 기간 야외활동에 나선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사가 증가한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구·군 별로는 중구 223명, 남구 380명, 동구 129명, 북구 260명, 울주군 266명이다.
위중증 환자도 크게 감소하면서 울산지역 113개 중증병상 중 16명이 입원 치료 중에 있어 가동률이 14.1%로 소폭 감소했다.
이날 추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332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 5080명중 집중관리군은 179명이며, 나머지 4901명은 일반관리군이다.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률은 인구(111만7766명) 대비 1차 86.6%(96만7757), 2차 85.7%(95만7455명), 3차 63.7%(71만2359명), 4차 4.1%(4만5971)를 기록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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