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곡성군수 후보 "누구나 살고 싶은 곡성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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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래 무소속 전남 곡성군수 예비후보(64)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농민이 잘 사는 곡성, 누구나 살고 싶은 곡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내 고향 곡성을 누구나 살고 싶은 곳,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4년간 뼈저린 반성과 고심의 시간을 가졌다"며 "군민을 위한 더 나은 곡성 만들기 준비가 끝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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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조상래 무소속 전남 곡성군수 예비후보(64)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농민이 잘 사는 곡성, 누구나 살고 싶은 곡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내 고향 곡성을 누구나 살고 싶은 곳,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4년간 뼈저린 반성과 고심의 시간을 가졌다"며 "군민을 위한 더 나은 곡성 만들기 준비가 끝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Δ농업 예산 1000억원으로 증액 Δ농민수당 120만원으로 인상 Δ전 군민기본소득수당 지급 Δ축산농가 축분 전체 군에서 처리 Δ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 등을 제시했다.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군의원과 도의원을 역임하며 누구보다 군정에 대해 잘 알고, 특히 청렴하고 정직한 조상래 후보가 곡성의 살림을 맡아야 곡성이 변화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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