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Good Boy Gone Bad', 듣자마자 외웠다"

2022. 5. 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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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에 떴다.

멜론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를 기념해 9일 18시에 공개한 멜론 스테이션 ‘BIGHIT MUSIC RECORD’에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누었다”라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하는 ‘BIGHIT MUSIC RECORD’는 멜론과 HYBE의 뮤직 레이블 BIGHIT MUSIC이 협업하는 멜론 스테이션 내 전용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 방탄소년단을 시작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현까지 레이블 소속 뮤지션이 모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BIGHIT MUSIC RECORD’에서 지난 앨범 히스토리는 물론이고 풍성한 뮤직 토크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했다. 또한 새 앨범 발매와 관련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BIGHIT MUSIC RECORD’를 세번째로 방문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너무 빨리 오고 싶었다. 익숙한 곳이라 너무 편안하다. 오랜만에 찾아온 만큼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팬들에게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새 타이틀곡 �췍ood Boy Gone Bad’에 대해 “이런 느낌의 곡은 처음이라 새로웠다. 듣다보니 중독성이 있었고 한번 듣자마자 외웠다. ‘드디어 이렇게 센 느낌의 곡을 해보는구나’ 싶어서 설렜다”라고 덧붙이며 컴백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멜론은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다양한 콘텐츠를 일목요연하게 공개했다. 팬들에게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해 각 멤버가 답변하는 모습을 담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 오피셜 포토와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멤버별 포토와 셀카, 사인 메시지까지 볼 수 있어 모아(MOA,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덤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멜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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