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자택 출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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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부부로서 함께 첫 출근길에 나섰다.
이날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출근하며 단지 주민들과 인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의 관심은 단연 김건희 여사였다.
모습을 드러낸 김건희 여사를 향해 주민들은 "정말 예쁘다" "응원한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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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박혜성 기자 = 10일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부부로서 함께 첫 출근길에 나섰다.
이날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출근하며 단지 주민들과 인사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은 윤 대통령 내외의 등장에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날 주민들의 관심은 단연 김건희 여사였다. 모습을 드러낸 김건희 여사를 향해 주민들은 "정말 예쁘다" "응원한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가 대중 앞에 선 것은 지난해 12월26일 '허위 경력' 의혹에 관한 대국민 사과를 한 이후 135일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첫 출근길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moondj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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