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욕설 파일 재생한 유튜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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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대선 기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욕설 음성 파일을 확성기로 재생한 40대 유튜버 안 모 씨를 오늘(10일) 체포했습니다.
안 씨는 그동안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다가 체포 영장이 발부되자 자진 출석했고, 경찰은 영장을 집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는 지난 대선 선거운동 기간 이재명 고문의 욕설이 담긴 음성 녹음을 확성기로 송출한 혐의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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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대선 기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욕설 음성 파일을 확성기로 재생한 40대 유튜버 안 모 씨를 오늘(10일) 체포했습니다.
안 씨는 그동안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다가 체포 영장이 발부되자 자진 출석했고, 경찰은 영장을 집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는 지난 대선 선거운동 기간 이재명 고문의 욕설이 담긴 음성 녹음을 확성기로 송출한 혐의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공개 장소에서 허용된 연설이나 대담, 토론 목적이 아니라면 선거운동을 위해 확성장치를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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