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페스티벌 '월디페', 3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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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3년 만에 오프라인 공연으로 열린다.
주최사 ㈜비이피씨탄젠트 측은 "'2022 월디페'를 8월 11~13일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최사 측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포뮬러-E와 함께하는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월디페'를 준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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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사 ㈜비이피씨탄젠트 측은 “‘2022 월디페’를 8월 11~13일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월디페’는 2007년 서울시의 ‘하이서울페스티벌’ 프로그램 일환으로 출발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그간 저스티스, 아비치, 펜듈럼, 앨런워커, 포터 로빈슨, 무라마사, 보이즈 노이즈, 마데온 등 세계적인 EDM 뮤지션들이 거쳐갔다.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방식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오프라인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는 것은 3년 만이다.
‘2022 월디페’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전기차 경주 대회 포뮬러-E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린다. 주최사 측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포뮬러-E와 함께하는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월디페’를 준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티켓 오픈 일정 및 아티스트 라인업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해외 EDM 페스티벌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 10여팀과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30여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주최사 측은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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