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미니 다큐멘터리 '오늘도 출근' 이달의PD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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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가 제작한 미니 다큐멘터리 '오늘도 출근'이 제265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광주MBC는 다큐멘터리 '오늘도 출근'(기획 박병규·연출 한가름·촬영 이경섭·작가 박민숙)이 한국PD연합회 제265회 이달의 PD상 디지털콘텐츠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가름 PD는 "사회적 약자의 출근길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다양한 차별과 편견에 관해 이야기하며 희망을 그리고자 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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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MBC가 제작한 미니 다큐멘터리 '오늘도 출근'이 제265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광주MBC는 다큐멘터리 '오늘도 출근'(기획 박병규·연출 한가름·촬영 이경섭·작가 박민숙)이 한국PD연합회 제265회 이달의 PD상 디지털콘텐츠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작품은 OTT(Over The Top) 채널인 웨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미니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사회적 약자로 불리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들의 출근 이야기를 담고 있다.
뇌성마비 1급 장애인이자 1인 미디어의 선구자로서 날카로운 질문으로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이영광 기자와 눈을 감고 보는 세상을 이야기하는 시각장애인 노동주 영화감독, 세상을 떠난 이의 마지막 이사를 돕는 김새별 유품정리사, 호스피스 병동 간호사, 뮤지컬 배우, 외국인 노동자, 이주민 사업가, 싱글 맘 등 10명의 다양한 인물의 출근을 통해 우리 사회의 차별과 편견을 되짚었다.
심사위원은 "프로그램은 정글 같은 세상에서 쉼 없이 달리고 있는 직장인을 응원하고 있다"며 "특히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 이동권 등에 관한 내용은 그들에 관한 관심을 놓지 말아 달라는 공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가름 PD는 "사회적 약자의 출근길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다양한 차별과 편견에 관해 이야기하며 희망을 그리고자 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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