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尹대통령 취임 축하..韓·中은 영원한 이웃"

김정률 기자 2022. 5. 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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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며 한·중 양국은 영원한 이웃이라고 밝혔다.

중국 CCTV에 따르면 자오리젠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다시 한번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한다"며 "한국과 중국은 영원한 이웃이며 서로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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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전진해야"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 뉴스1 (중국 외교부)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국 외교부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며 한·중 양국은 영원한 이웃이라고 밝혔다.

중국 CCTV에 따르면 자오리젠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다시 한번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한다"며 "한국과 중국은 영원한 이웃이며 서로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고 밝혔다.

자오 대변인은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으로 중국은 한국의 새로운 정부 및 각 영역과 손잡고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전진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를 밟아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보다 많은 행복을 만들어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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