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열에너지 보급 시범 사업' 상주시 선정

서성원 2022. 5. 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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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한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 사업에 상주시가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상하수도사업소에 수열에너지를 보급해 한해 53만kWh의 에너지 절감과 소나무 3만여 그루의 식재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열 에너지 사업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중 건물 부분 정책으로 기존 원수관로와 취수시설로 수열에너지를 생산해 건축물에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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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53만kWh 에너지 절감·소나무 3만여 그루 식재 효과 기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한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 사업에 상주시가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상하수도사업소에 수열에너지를 보급해 한해 53만kWh의 에너지 절감과 소나무 3만여 그루의 식재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열 에너지 사업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중 건물 부분 정책으로 기존 원수관로와 취수시설로 수열에너지를 생산해 건축물에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것입니다.

(사진 제공: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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