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구마유시' 활약한 T1, 사이공 꺾고 개막전 승리

김용우 2022. 5. 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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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스프링 전승 우승에 빛나는 T1이 베트남 리그(VCS) 대표인 사이공 버팔로를 꺾고 MSI 개막전서 승리를 거뒀다.

T1은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서 사이공 버팔로를 제압했다.

그웬, 바이, 트위스티드 페이트, 루시안, 나미를 조합한 T1은 경기 초반 바텀서 킬을 나눠 가졌다. 하지만 T1은 경기 4분 바텀 전투서 '쇼군'의 트라스타나에게 2킬을 내줬다.

경기 8분 미드서 '오너'의 갱킹 때 '프로기'의 사일러스를 잡은 T1은 바텀서는 '구마유시'의 루시안이 '쇼군'의 트위스티트를 제거했다. T1은 경기 13분 바텀 싸움서 '쇼군'의 트리스타나에게 두 명이 죽었지만 빠르게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14분 미드서 '구마유시'의 루시안이 '프로기'의 사일러스를 솔로 킬로 처치한 T1은 바텀 2차 포탑 전투서도 이득을 챙겼다. 글로벌 골드서 역전에 성공한 T1은 사이공 버팔로의 탑으로 이동해 수비하던 병력을 제압했다.

경기 18분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싸움서 상대 4명을 잡은 T1은 경기 20분 바론 전투서도 대승을 거뒀다.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사이공의 본진을 몰아쳤고 경기 25분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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