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간호학과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포터즈' 활동 첫발

정진욱 기자 2022. 5. 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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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 센터에서 전공동아리인 학생들과 호스피스에 관심 있는 간호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인여대 간호학과 호스피스 서포터즈는 지난 4월 22일 발대식을 했다.

호스피스 서포터즈는 센터와 협력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홍보를 담당한다.

경인여대 간호학과는 2021년부터 대한호스피스협회에서 인정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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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간호학과 (경인여대제공)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 센터에서 전공동아리인 학생들과 호스피스에 관심 있는 간호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인여대 간호학과 호스피스 서포터즈는 지난 4월 22일 발대식을 했다.

호스피스 서포터즈는 센터와 협력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홍보를 담당한다.

경인여대 간호학과는 2021년부터 대한호스피스협회에서 인정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4학년 2학기에 ‘호스피스 간호’ 교과목과 협회에서 인정한 특강을 이수한 학생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이수증을 받는다.

2022년 졸업생 중 102명의 학생들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이수증을 받았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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