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해운대구, 종교시설에 방역물품 구입비 지원 등

이동민 2022. 5. 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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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16~2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종교시설에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입비를 100만원씩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설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구청 관광문화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점술업이나 무당 등 영리·유사 종교시설, 서류 요건 미충족 시설, 방역 수칙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종교시설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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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 해운대구청 전경. (사진= 해운대구 제공)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16~2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종교시설에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입비를 100만원씩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설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구청 관광문화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점술업이나 무당 등 영리·유사 종교시설, 서류 요건 미충족 시설, 방역 수칙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종교시설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부산농협, 치매극복 선도단체 업무협약 체결


부산농협은 강서구 대저농협과 부산 강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 선도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저농협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등 치매극복 선도단체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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