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수 도전' 조상래 선거사무소 개소..농민수당 인상 공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소속으로 6·1지방선거 전남 곡성군수에 도전장을 던진 조상래 후보가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조상래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10일 '농민수당 120만원 인상' '전 군민 기본 소득 수당 지급'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 예산을 1000억원으로 증액하고 농민수당 120만원 인상, 전 군민기본소득수당 지급, 축산농가 축분 전체 군에서 처리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무소속으로 6·1지방선거 전남 곡성군수에 도전장을 던진 조상래 후보가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조상래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10일 '농민수당 120만원 인상' '전 군민 기본 소득 수당 지급'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고향 곡성을 누구나 살고 싶은 곳,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4년 간 뼈저린 반성과 고심의 시간을 가졌다"며 "군민을 위한 더 나은 곡성 만들기 준비가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 예산을 1000억원으로 증액하고 농민수당 120만원 인상, 전 군민기본소득수당 지급, 축산농가 축분 전체 군에서 처리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또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 등을 추진해 청년이 거주하는 곡성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 박인환 전 전라남도의회 의장, 조형래 전 곡성군수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