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6월 4일 전세계 이너서클과 첫 온라인 팬밋업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가 오는 6월 4일 글로벌 온라인 팬밋업 ‘WE’LL BE BACK’을 개최한다.

지난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성료 된 ‘WINNER 2022 CONCERT [THE CIRCLE]’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성공적 재회를 한 위너는 전세계 팬들과 보다 더 다양한 이야기와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 온라인 팬밋업 개최를 결정하고 준비 중이다.

위너는 2020년 팬들과 ‘서로를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정규 3집 ‘Remember’를 발표했다. 당시 수록곡 중 팬 송 ‘Well’을 통해 ‘잘 지내라’는 인사를 전했던 그들은 이번 글로벌 온라인 팬밋업 ‘WE’LL BE BACK’을 통해 서로의 자리에서 잘 지내고 돌아온 위너와 팬들의 이야기, 그리고 위너가 제일 잘하는 음악과 무대를 선사하는 한편 특별한 선물도 마련할 계획이다.

4명의 위너 멤버들과 전세계의 이너서클(팬클럽)이 함께하는 첫 온라인 팬밋업이다. 행사 당일인 오는 6월 4일 오후 8시 빵야TV를 통해 전세계 150여개국에 생중계된다.

티켓은 한국을 포함한 그 외에 글로벌 지역에서는 빵야TV와 YES24, 일본은 쥬스티켓, 동남아 지역은 타이티켓메이저에서 5월 11일부터 예매 할 수 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