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g' 초미숙아 하진이, 다섯 번 수술 이겨낸 현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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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초극소 미숙아의 기적'입니다. 오!>
500g의 체중으로 태어난 초극소 미숙아가 다섯 번의 수술을 이겨내고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진이의 어머니는 임신 22주가 되던 지난해 7월 급작스러운 태반조기박리 발생으로 혈압과 의식이 저하돼 응급 제왕절개로 출산했습니다.
10개월간 다섯 번의 수술을 거치면서 의료진이 총출동해 회복을 돕고 부모가 사랑으로 돌본 결과 현재 6kg으로 무럭무럭 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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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초극소 미숙아의 기적'입니다.
500g의 체중으로 태어난 초극소 미숙아가 다섯 번의 수술을 이겨내고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난해 7월 응급 제왕절개로 태어난 조하진 아기가 300일간의 입원 치료 끝에 이달 3일 건강하게 퇴원한 겁니다.
하진이의 어머니는 임신 22주가 되던 지난해 7월 급작스러운 태반조기박리 발생으로 혈압과 의식이 저하돼 응급 제왕절개로 출산했습니다.
하진이는 태어난 직후부터 기관삽관, 계면활성제 투여 같은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그때마다 의료진들의 노력에 보답하는 듯 잘 견뎌줬다고 하는데요.
10개월간 다섯 번의 수술을 거치면서 의료진이 총출동해 회복을 돕고 부모가 사랑으로 돌본 결과 현재 6kg으로 무럭무럭 크고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힘들었을 텐데 잘 버텨준 아기와 의료진에게 감사드립니다." "부모에게 얼마나 소중한 아이일까... 부디 쭉 건강하게 자라길!"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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