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주스포츠과학연구소, 양궁월드컵 지원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체육회 스포츠과학연구소는 17일부터 22일까지 '광주 2022 양궁월드컵대회' 기간 경기가 열리는 광주국제양궁장과 광주여대에서 스포츠과학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장지원 부스에는 '회복실(Recovery zone), 성능실(Performance zone), 몸풀기(Stretching zone)'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또 참가선수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지원 장비 등에 대한 영문 설명서도 함께 제공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페스티벌 2022 작품 공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ACT 페스티벌 2022' 시청각 공연(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작품을 31일까지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작품 주제는 '인간과 자연' '인간과 기술'이며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3개를 선정해 6월 말 최종 발표한다.

채택된 작품은 오는 11월 열리는 'ACT 페스티벌 2022'에서 공연할 기회와 공연 사례비, 공연장소, 장비 등을 지원 받는다.

◇문화누리카드 이벤트 참여 가맹점 모집

광주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벤트를 진행할 가맹점을 수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 직접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거나 기획 이벤트 개발 등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분야는 공연·전시, 스포츠경기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관람누리',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여행누리', 기초예술 및 공예, 스포츠 수강 등을 할 수 있는 '체험누리'로 구분된다.

이벤트 참여 가맹점에는 광주문화누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광주문화재단, 광주 5개 자치구, 사회복지시설 등 협업을 통해 홍보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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