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비마이프렌즈에 투자..팬덤 플랫폼사업 본격화
송경은 2022. 5. 10. 17:24
CJ가 K콘텐츠를 활용한 팬덤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에 224억원을 투자하고 전략적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CJ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참여했다. CJ는 비마이프렌즈의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CJ는 음악, 영상,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K콘텐츠 지식재산권(IP)과 브랜드, 인프라스트럭처를 비마이프렌즈의 대표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와 연계해 독점 콘텐츠, 멤버십 등 팬덤 서비스를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비스테이지는 크리에이터가 직접 필요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수익화할 수 있도록 돕는 비스포크 플랫폼 솔루션이다.
[송경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위믹스 토큰 300억원치 매입한다
- [데이터루 42호] OTT플랫폼 SNS반응 전수분석…오리지널 콘텐츠 맛집은 어디?
- "타겟형 모바일 메시지 광고를 간편하게" CJ올넥, 마케팅플랫폼 `콜라비` 출시
- "중고 전자기기 시장 혁신" 21세기전파상, 프리A 투자유치
- NHN, 1분기 매출 15.2%증가, 영업이익 38% 하락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SK그룹 덮치는 감원 바람…어디까지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취업비리X전처·전여친 사생활 폭로 파문 [MK★이슈]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