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광양시장 민주당 후보, 9일 전남체육회장 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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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광양시장 후보가 본격적인 광양시장 선거 행보를 위해 지난 9일 전남체육회장 직을 사임했다.
지난 2020년 1월 민선 첫 전남체육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지방체육회의 민선 시대를 열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년 5개월간 전라남도체육진흥 및 발전을 위해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부여받고 민선 첫 체육회장직을 수행해 왔지만, 6.1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어 아쉽지만 체육회를 떠나게 됐다."고 이임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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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광양=유홍철 기자]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가 본격적인 광양시장 선거 행보를 위해 지난 9일 전남체육회장 직을 사임했다.
지난 2020년 1월 민선 첫 전남체육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지방체육회의 민선 시대를 열었다.
김 전 회장은 체육회 법인화 추진, 체육지도자의 복지 향상, 전남체육인재 육성장학금 확대 조성, 스포츠인권센터 개소, 전남교육청과 함께 학교체육 혁신방안 공동 추진, 2020 도쿄올림픽 지원단장 역임 등 성공적으로 체육회장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이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년 5개월간 전라남도체육진흥 및 발전을 위해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부여받고 민선 첫 체육회장직을 수행해 왔지만, 6.1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어 아쉽지만 체육회를 떠나게 됐다."고 이임인사를 했다.
그는 이어 "지난 전남체육회를 통해 경험했던 행정과 실무 경험을 광양시의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개선하여 광양시가 전남 최고의 학교, 생활체육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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