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0일 오후 4시 772명 확진..9일보다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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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10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77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77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에 그쳤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695명을 포함해 모두 53만 655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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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10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77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5명이 많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99명이 적은 것이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77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제천이 131명으로 가장 많고 나머지 시.군은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에 그쳤다.
충주 98명, 청주 97명, 옥천 93명, 음성 82명, 진천 70명, 증평 64명, 영동 56명, 보은 31명, 괴산 30명, 단양 20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695명을 포함해 모두 53만 655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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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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