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맛집] 아이언 번호별 볼의 위치는?(영상)

[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아이언 샷을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고민은 ‘볼을 어디에 놓고 치는 것이 맞는 것일까?’ 일 것이다.

레슨프로 최지상(용산 마커스 골프)은 아이언의 길이에 따라 볼의 위치를 변경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롱, 미들, 숏 아이언을 칠 때마다 공 1개 정도의 위치를 넣고 빼고 하면서 치면 좋다고 한다.

추가로 아이언 샷을 연습할 때의 클럽 선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무조건 7번 아이언으로 연습 하기보다는,

키가 평균보다 큰 사람은 롱 아이언으로 연습하고

키가 작은 사람은 숏 아이언을 가지고 연습하는 것이 샷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최지상 프로가 전하는 아이언샷 방법,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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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범 (wonbum7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