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망상 2·3지구 추진상황 보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동자청)은 10일 동해 엑스포 전시관 내 2, 3지구 현장사무실에서 망상 제2·3지구 경제자유구역 실시계획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2월 개발사업시행자가 동자청에 제출한 실시계획을 승인하기 전에 필요한 사전행정절차 추진현황과 향후일정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동자청)은 10일 동해 엑스포 전시관 내 2, 3지구 현장사무실에서 망상 제2·3지구 경제자유구역 실시계획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2월 개발사업시행자가 동자청에 제출한 실시계획을 승인하기 전에 필요한 사전행정절차 추진현황과 향후일정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 개발사업시행자는 사전행정절차 추진현황 보고, 토지이용계획, 건축계획 등 세부추진계획과 향후 일정보고와 함께 인근지역을 아우르는 개발계획을 제시, 망상지역 일대 개발사업의 청사진을 내놨다.
동자청은 개발사업시행자에 주위여건을 고려한 개발계획 수립과 개발이익이 지역사회에 최대한으로 환원되는 방안을 당부했다.
신동학 동자청장은 “망상 2,3지구는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며, 실시계획 승인 후 조기 착공을 추진할 계획으로 지역주민이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곧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