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 21년 매출 전년비 2배 증가

허남이 기자 2022. 5. 10.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21년 매출 61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314억원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2배 성장한 약진의 기반에는 펫프렌즈가 보유한 70만 반려동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와 플랫폼 고도화 등 지속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 정보기술(IT) 기반의 독자적인 물류 및 배송 통합 솔루션 구축 등의 성과가 주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21년 매출 61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314억원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펫프렌즈

펫프렌즈는 IT기반의 물류 및 배송 혁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용품을 고객이 있는 곳까지 365일 당일 배송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차별화된 70만 반려동물 데이터, 수의사 및 전문가와의 지속적 협업, 업계 최고 수준의 테크 활용 그리고 반려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재와 공감과 진정성이 담긴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로 1등 펫커머스 회사를 넘어 1등 펫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년 대비 2배 성장한 약진의 기반에는 펫프렌즈가 보유한 70만 반려동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와 플랫폼 고도화 등 지속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 정보기술(IT) 기반의 독자적인 물류 및 배송 통합 솔루션 구축 등의 성과가 주효했다.

펫프렌즈는 22년 5월 현재 앱 누적 다운로드 수 약 191만 건, 누적 가입자 수 약 93만 명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모바일인덱스 기준 반려동물 앱 월간 사용자수(MAU)는 21년 평균 24만 명으로 펫커머스 분야 1위다.

특히 고객 충성도를 나타내는 재구매율이 80%대로 철저히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에 집중한 성과를 거두며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전년 대비 내부 인력도 두 배 이상 늘어 150여 명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반려동물 연관산업 규모는 2027년 6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펫프렌즈는 지속 확대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1,500만 반려인들에게 보다 새로운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펫 동반 여행, 펫 시터, 헬스케어를 포괄하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 고속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펫프렌즈 윤현신 대표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이를 위한 전략적인 투자가 업계 최대 매출로 이어졌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와 다양한 신규 사업 전개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펫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아버지 내연녀가 장모"…불륜 감추려 사돈 맺어 '충격'조혜련 "짝사랑했다" 고백…정형돈 '질색팔색'마음 바뀐 송지효 "김종국, 초반엔 진짜 엮이기 싫었는데"기안84 "친구 사이라던 짝사랑女, 전시회 왔다" 고민 빠진 이유'고딩엄빠' 박서현 "이택개와 이미 끝…다시 합칠 일 절대 없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