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 15층서 50대 추락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22. 5. 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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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15층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10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분쯤 동래구 온천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 15층 높이에서 외벽 로프작업을 하던 A씨가 1층 바닥으로 떨어졌다.

경찰은 A씨가 창문틀에 실리콘을 메우는 작업을 하던 중 안전로프가 끓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사고나 난 건설 현장은 중대 재해 처벌법 적용 대상지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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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이미지 제공


부산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15층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10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분쯤 동래구 온천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 15층 높이에서 외벽 로프작업을 하던 A씨가 1층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는 허리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창문틀에 실리콘을 메우는 작업을 하던 중 안전로프가 끓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사고나 난 건설 현장은 중대 재해 처벌법 적용 대상지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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