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772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99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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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7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72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6558명(사망자 695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2만1922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7.7%), 3차 109만2828명(〃 68.7%)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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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7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72명이다. 전날보다 5명, 일주일 전보다 99명 적다.
제천 131명, 충주 98명, 청주 97명, 옥천 93명, 음성 82명, 진천 70명, 증평 64명, 영동 56명, 보은 31명, 괴산 30명, 단양 20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6558명(사망자 695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2만5182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2명을 포함해 8720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8600명(일반관리군 8043명, 집중관리군 557)이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2만1922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7.7%), 3차 109만2828명(〃 68.7%)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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