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우크라이나 스포츠공동체 25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체육회가 "9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솔리다리티 펀드를 통해 우크라이나 스포츠공동체 지원을 위한 2만 달러(약 2500만 원)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4월 기준 IOC를 중심으로 조성된 우크라이나 스포츠를 위한 지원기금은 약 200만 달러(25억 원)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제스포츠계의 인도주의적 차원의 지원에 동참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대한체육회가 "9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솔리다리티 펀드를 통해 우크라이나 스포츠공동체 지원을 위한 2만 달러(약 2500만 원)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진행됐다. 지원금은 우크라이나 스포츠공동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IOC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스포츠를 위한 지원기금이 조성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이에 동참하겠다는 내용의 서신을 IOC에 보낸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4월 기준 IOC를 중심으로 조성된 우크라이나 스포츠를 위한 지원기금은 약 200만 달러(25억 원)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IOC와 올림픽솔리다리티 기금이 1백만 달러가량 출연됐고, 유럽올림픽연합회(EOC)에서 50만 달러, 기타 50여 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국제스포츠연맹(IFs)에서 약 50만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탰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혼' 서유리, BTS 뷔 닮은 썸남과 이별 "썸붕났어요"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