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식, 국민의힘 탈당-무소속으로 세종시장 출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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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식 세종시민포럼 이사장(66)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세종시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조 이사장이 제8회 지방동시전국선거에 세종시장 후보로 나서면 최민호 국민의힘,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3파전 을 벌이게 된다.
조관식 세종시민포럼 이사장은 충남 연기군(현 세종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민대대학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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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조관식 세종시민포럼 이사장(66)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세종시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조 이사장은 10일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출마를 위해 개인적으로는 마음은 굳혔지만, 몇 분들 의견을 더 듣고 최종 결정하겠다”며 “무소속 출마에 필요한 동의서도 이미 시민 500여명에게서 받았다”고 밝혔다.
“본후보 등록까지 이틀 남았지만, 시간은 충분하며 지금 있는 (세종시장) 후보가 문제점이 있다”고도 했다.
조 이사장이 제8회 지방동시전국선거에 세종시장 후보로 나서면 최민호 국민의힘,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3파전 을 벌이게 된다.
조관식 세종시민포럼 이사장은 충남 연기군(현 세종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민대대학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 대한민국 지식경영 지방정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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