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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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5명 이상 예천군민이 모여 시간과 장소를 정해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군에서 강사료를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예천군은 2019년부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3년 간 캘리그라피, 드로잉 등 15개 강좌에 총 22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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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5명 이상 예천군민이 모여 시간과 장소를 정해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군에서 강사료를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군은 지난 1월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강좌 공모사업 수요 조사 후 ▲생활소품·의류 제작 ▲가죽공예 ▲드론기초비행 ▲국학기공기체조 ▲힐링웃음체조 ▲초등영어교실 ▲중등중국어교실 등 총 7개 강좌를 선정했다.
예천군은 2019년부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3년 간 캘리그라피, 드로잉 등 15개 강좌에 총 224명이 참여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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