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혐오로 표 모으는 선동"..여성가족부 폐지 규탄
정자형 2022. 5. 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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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민단체들이 새 정부의 여성가족부 폐지방침을 규탄했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 전북행동은 오늘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가족부 폐지는 차별과 혐오로 표를 모으는 선동이라며 여성가족부 폐지 법안을 철회하고, 사회적 소수자들의 불평등 해소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 6일 여가부 폐지 내용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 대표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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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민단체들이 새 정부의 여성가족부 폐지방침을 규탄했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 전북행동은 오늘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가족부 폐지는 차별과 혐오로 표를 모으는 선동이라며 여성가족부 폐지 법안을 철회하고, 사회적 소수자들의 불평등 해소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 6일 여가부 폐지 내용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 대표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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