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종합병원 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아산면 2회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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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종합병원(이사장 조남열)이 주최하고 고창군 게이트볼 협회(회장 김원식)가 주관한 '제22회 고창종합병원 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10일 고창읍 게이트볼장에서 열려 아산면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고창종합병원 조병익 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가 마무리되어가는 상황에서 본 대회가 정상적으로 개최되어 어르신들을 뵙게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정착과 육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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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종합병원(이사장 조남열)이 주최하고 고창군 게이트볼 협회(회장 김원식)가 주관한 ‘제22회 고창종합병원 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10일 고창읍 게이트볼장에서 열려 아산면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관내 15개팀이 경합을 펼친 가운데 아산면이 지난해 이어 2회 연속 우승했으며 2위 고창읍, 공동 3위 고수면·흥덕면 , 장려상 대산면 , 부안면 , 상하면이 각각 차지했다.
이사장기 게이트볼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 나아가서는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4월7일 보건의 날을 전후해 개최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5월로 미뤄졌다.
고창종합병원 조병익 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가 마무리되어가는 상황에서 본 대회가 정상적으로 개최되어 어르신들을 뵙게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정착과 육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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