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첫 당정협의 11일 열린다..코로나 손실보상 추경 논의

박기범 기자 2022. 5. 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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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11일 첫 당정 협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10일 "윤석열 정부 첫 당정 협의는 내일 오전 7시30분 국회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 협의에서는 코로나 추경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회는 16일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과 관련한 새 정부의 시정연설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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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11일 첫 당정 협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10일 "윤석열 정부 첫 당정 협의는 내일 오전 7시30분 국회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 협의에서는 코로나 추경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정 협의 과정에서 코로나 피해 손실보상 규모, 지원 대상 등이 확정될 가능성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12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추경안을 의결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30조원 중반대 규모의 추경을 예고했다.

국회는 16일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과 관련한 새 정부의 시정연설을 듣는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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