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1분기 영업손실 16억원 적자전환.."광고비 집중 집행 여파"

김민석 기자 2022. 5. 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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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손실 16억2300만원으로 잡정집계돼 적자전환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8% 늘어난 2326억5300만원, 당기순손실은 282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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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전년比 31.8% 늘어난 2327억원
웅진씽크빅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웅진씽크빅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손실 16억2300만원으로 잡정집계돼 적자전환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8% 늘어난 2326억5300만원, 당기순손실은 282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 등 대외환경의 변화로 광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4분기로 나눠 집행하던 광고를 1분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했다"며 "에듀테크 시장이 열림에 따라 광고선전비가 대폭 증가하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2분기에는 전년수준 이상의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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