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이륜차 야간 합동단속..29건 적발

백창훈 기자 2022. 5. 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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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는 9일 영도경찰서와 합동으로 이륜차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에서 총 29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번호판 규정위반 및 소음단속, 영도서는 불법운행 행위 및 불법개조 단속을 했다.

단속결과, 안전기준 위반 13건, 무등록 7건, 안전모 미착용 5건, 봉인탈락 4건 등 29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구는 불법 개조행위 등 위반사례가 근절될 때까지 단속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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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청 전경.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 영도구는 9일 영도경찰서와 합동으로 이륜차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에서 총 29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번호판 규정위반 및 소음단속, 영도서는 불법운행 행위 및 불법개조 단속을 했다. 또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에서는 단속에 따른 현장 법률자문을 했다.

단속결과, 안전기준 위반 13건, 무등록 7건, 안전모 미착용 5건, 봉인탈락 4건 등 29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적발 시 원상복구 명령 및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불법개조(튜닝)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처분을 받는다.

구는 불법 개조행위 등 위반사례가 근절될 때까지 단속을 계속할 예정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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