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서 인부 추락해 부상

김진룡 기자 2022. 5. 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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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2시9분 부산 동래구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 15층에서 외벽 창문틀의 실리콘 작업을 하던 A(50대) 씨가 갑자기 추락해 허리 등을 다쳤다.

경찰은 A 씨를 지탱하던 2개 로프 중 1개가 풀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장비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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