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제회의 복합 활성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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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올해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성배 광주광역시 관광진흥과장은 "현재 역점 추진중인 광주컨벤션센터(DJ센터 제2전시장) 건립 사업과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을 통해 마이스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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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올해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시는 마이스 전담 조직인 광주관광재단과 국제회의시설 운영 주체인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총 4차례 사업 발굴 회의를 거쳐 8개 사업을 발굴하고, 3월 문체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주요 사업계획은 ▲국제회의하기 좋은 도시 홍보를 위한 국내외 마이스(MICE) 매체 대상 홍보 사업 ▲지역 내 마이스(MICE) 인재 육성을 위한 광주 마이스(MICE) 사관학교 운영 ▲국제표준화기구 MICE 적합기준 인증 획득을 위한 전문회의시설과 집적시설 ISO 20121 인증 획득 사업 ▲참관객 편의성 증진 위한 키오스크 설치 사업 등이다.
사업비는 총 5억4천만원이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3년간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을 통해 상무지구의 또 다른 이름 국제회의하기 좋은 공간 광주 마이스 파크(GJ MICE Park) 브랜드 이미지를 개발했다.
김성배 광주광역시 관광진흥과장은 “현재 역점 추진중인 광주컨벤션센터(DJ센터 제2전시장) 건립 사업과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을 통해 마이스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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