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20일까지 꿈의학교 개교 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까지 2022년 광주·하남 경기꿈의학교 83곳에 대한 개교 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광주·하남 꿈의학교 운영지원단을 통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꿈의학교가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까지 2022년 광주·하남 경기꿈의학교 83곳에 대한 개교 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꿈의학교란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바탕으로 자아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고 참여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점검대상은 음악과 미술, 진로, IT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는 꿈의학교 83곳 전체로, 교육과정과 예산, 평가과정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운영지원단 9개팀이 점검을 맡는다.
또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에는 7명으로 구성된 만꿈지원단을 별도 지원해 개교 준비업무를 돕기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상시 피난 안내도 비치 및 숙지 여부, 비상연락망 정비 여부, 시설물 안전, 통학로·주변시설 안전 관리, 학생 방역 안전관리, 예산운영 계획, 교육활동 계획 등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광주·하남 꿈의학교 운영지원단을 통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꿈의학교가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