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체육회, 최기동 회장직무대행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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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체육회는 최기동 부회장을 회장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기동 직무대행은 지난 9일 김재무 회장이 지방선거 출마로 인해 사임함에 따라 전라남도체육회 정관에 의거 선임됐다.
최 직무대행은 소프트테니스 선수출신으로 교직생활 이후 목포시의회의장, 전라남도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소프트테니스 무료 재능기부를 하는 등 지역사회와 전남체육 진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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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체육회는 최기동 부회장을 회장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기동 직무대행은 지난 9일 김재무 회장이 지방선거 출마로 인해 사임함에 따라 전라남도체육회 정관에 의거 선임됐다.
최 직무대행은 소프트테니스 선수출신으로 교직생활 이후 목포시의회의장, 전라남도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소프트테니스 무료 재능기부를 하는 등 지역사회와 전남체육 진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기동 직무대행은 “체육회 업무의 공백이 없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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