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사업가와 열애+임신, 오랜만에 전한 근황[종합]

박아름 2022. 5. 10.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활동이 뜸했던 장미인애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한 장미인애는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으면서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장미인애는 2013년 종영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 이후 6년만인 2019년 2월,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이에 장미인애는"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활동이 뜸했던 장미인애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장미인애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배우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 별똥이와"라는 글과 함께 D라인을 뽐낸 사진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실상 스스로 임신 소식을 전한 셈이다.

이와 관련, 장미인애 소속사 측은 5월10일 뉴스엔에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다만 임신설에 대해선 "드릴 말씀이 없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평소 SNS를 통해 활발히 팬들과 소통해온만큼 장미인애가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한 장미인애는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으면서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장미인애는 2013년 종영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 이후 6년만인 2019년 2월,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이후엔 연예계에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장미인애는 그동안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오르는 것은 물론, 근거 없는 루머에 휩싸이며 SNS를 통해 고충을 토로해왔다. 장미인애는 지난 2020년 1월 스폰서 제안을 폭로하면서 불쾌감을 토로해 이슈가 됐고, 곧이어 제기된 유흥업소 출근 의혹에 강력 대응했다. 또 장미인애는 그 해 2월 성형설과 사망설이 흘러나오자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이후 장미인애는 누리꾼들과 끊임없이 설전을 벌이는 것은 물론, 악플로 인한 고통을 꾸준히 토로해왔다. 그 해 3월엔 코로나19 생계 지원금에 관해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장미인애는"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장미인애는 새 속사 베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뉴스엔에 장미인애의 활동 계획에 대해선 "현재 드릴 말씀은 없다"고 말했다. (사진=뉴스엔DB,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